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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18:32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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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eimmanuel.co.kr/index.php?mid=lin...BoardWrite

 <간증> 나는 행복한 나그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혼이 딱딱하게 굳어진 것도 모른 채 참 오랫동안 지내왔다는 것을 얼마 전부터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 계기는 5.25 회개의 날을 기도로 준비하면서 부터였습니다. 해운대 집회에 참석하여 그곳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통회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 곳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나를 발견하며 통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은 그전부터 들었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서서히 준비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말씀 속으로, 말씀에 근거한, 말씀이 주장하시는 삶을 매 설교 때마다 강조하신 그 말씀 앞에 나도 조용히 다가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의 날이 지난 뒤, 그동안 등한히 했던 말씀묵상, 기도, 말씀읽기를 생활 속에 다시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과 똑같은 날들이었지만 분명히 다른 날들이었습니다. 말씀이 우선된 삶은 나를 기쁘게 했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느끼며 내 영혼에 깊은 평안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큰 변화는 나의 인생이 나그네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나그네의 삶을 설교하실 때 내 속에서는 “주님, 나 정도면 됐잖아요? 예배드리죠, 집사로 봉사하죠, 교사하죠, 십일조하죠. 나만큼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나그네는 좀 심하잖아요.”라고 조용히 항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설교 듣는 것이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마치 야단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불편하게 몇 주를 지내는데 매일 말씀묵상하며, 기도하며 지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나그네의 삶”을 인정하게 되었고, 내가 나그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매주 설교 때 ‘아멘 아멘’ 하며 주님의 마음을 더 알고 싶은 사모함에 빠지고 있습니다.

 

나그네임을 인정하고 나니 지금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내 삶은 감사로 가득 찼습니다. 외로울 수밖에 없는 그 나그네의 길에 가족과 교회, 친구와 동역자들을 붙여주셔서 기쁘고 따스하게 지낼 수 있고, 집도 주셔서 편히 쉬게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내려 놓을 것이 많겠지만 믿음의 선배들이 하신 본을 따라 흉내라도 내며 살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받고 누린 것이 너무너무 많기에 말입니다. 이런 행복한 결단, 이 행복한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그네이기에 행복한 저는, 사막을 걷는 사람이 하늘의 별을 보며 걷듯이 하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깁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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