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오전예배에서는 237전도를 위해 온 천하에 증거되는 복음이란 말씀을 주셨다.

서론에서 기도에 대한 말씀을 했다. 진짜 기도는 달라고 하지 않고 받는 것이라고 했다. 진짜 것을 기도하면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부요하신 분이기 때문에 구하지 않은 것도 모두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기도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생명운동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 정말 다시 말하면 의정부와 강북 복음화, 237과 세계복음화, 북한복음화를 위해 진짜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서론에서 첫째로 후대가 멸망받는 이유는 세계화가 안 되어서 그렇고 재앙이 오는 것은 복음화가 안 되어서 그렇고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틀린 237운동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세계복음화 한 비밀의 첫째는 온 천하를 살릴 만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내것으로 각인되는 것이다. 둘째는 온 천하를 살릴 237의 실제적 응답이 기도로 뿌리내리는 것이다. 셋째는 온 천하 살리는 복음 누리는 기도가 체질화되는 것이라 했다. 이때 온 천하에 흑암 막고 재앙 막는 기도가 계속 되는 줄로 믿는다.

그러면 오후예배는 전도자의 삶으로 과거 현재 미래와의 소통이라고 했다. 이 소통은 하나님과의 소통이 있고 사람과의 소통, 오늘은 과거 현재 미래와의 소통이다. 이래야만 현장의 흐름을 바꾸게 된다.

나의 흐름과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다. 분위기가 있다. 나의 분위기, 가정의 분위기, 교회 분위기, 직장의 분위기가 있다.

조용히 사람을 건들지 않고 시스템을 건들지 않고 조용히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그 눈으로 보기를 바란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과거 현재 미래와의 소통이라고 했는데 행18:1-4의 말씀을 우리가 읽었다. 내용을 보면 전도자 바울 사도와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의 만남의 현장이다. 이 만남은 시대적 만남이다. 저와 여러분의 만남은 언뜻보면 그냥 만난 것 같지만 시대적 만남이라는 것이 발견될 때 시대적인 응답을 누리게 된다. 복음 전하는 교회를 만났다는 것은 시대적 만남이다. 그래야 여러분이 시대적 응답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는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회복하고 기도제목 삼아야 될 것은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과거 현재 미래와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의 소통을 하는데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입견을 갖는 것이다. 선입견이 참 중요하다.

서론- 하나님의 선입견을 가져라

누구든지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마음에 굳어진 견해를 말한다. 경험도 안 했다. 알지도 못 한다. 그런데 이미 자기가 보는 견해가 굳어진 상태다. 그 눈으로 본다.

이것이 나의 판단과 선택과 기준이 된다. 기도를 많이 해야 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만약 그 선입견이 좋은 것이라면 좋은 영향을 줄 것이지만 나쁜 것이라면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 남의 소리를 듣고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다. 매스컴 듣고 사실도 아닌데 선입견을 가지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가. 이러한 것을 우리는 많이 체험하고 산다. 그 선입견 이상의 것을 못 보게 된다. 볼 수 없다. 내 견해가 이미 굳어버렸기 때문이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도록 지금까지 인도하고 역사하신다. 임마누엘하신다. 그러면 내가 나의 선입견 가지고 사람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을 못 본다. 놓쳐버린다. 아무리 기도해도 헛 일이 된다. 그뿐 아니다. 우리가 옆사람을 볼 때도 하나님은 그 옆 사람을 축복하기를 원하신다. 이때도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봐야지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그 사람을 봐야지 잘못된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고 보면 나의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기도하나 마나다. 그러니까 소통이 안 된다. 사람과 하나님과 소통이 안 되고 과거 현재 미래와 소통이 안 된다.

세계복음화가 안 된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잘못된 사람도 이상한 사람도 복음을 줘서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신다. 그 눈을 가져야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사람 사건 환경을 재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선입견 내려놓고 반대로 본다. 역발상이다. 진짜 응답은 하나님 쪽에 있다.

제가 복음운동 전도운동 하다보니 말도 안 되는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어느날 한번 충격을 받으면 머리가 생각이 확 바뀌어버리더라.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얼마나 제가 기도하고 몸부림쳤는지 모른다. 사단이 나를 무너뜨리려고 하면 내가 나를 안다.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거기서 빠져나오도록 기도하고 계속 반대로 생각한다. 빠져나와야 하니까. 잠언서에 보면 우리가 사냥꾼의 올무에 빠졌으면 빨리 빠져나오라고 한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이번 주에 여러분이 진짜 은혜를 받으시고 치유받는 시간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나의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눈으로 능력으로 보시라. 모든 게 축복이고 응답이다. 만약에 여러분이 문제가 있다면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나의 선입견 말고 구원의 하나님의 선입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굉장히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축복하기를 원하신다.

언제든지 이 눈을 가지고 보셔야 하고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과거를 보시고 나의 현재도 보고 미래도 보시고 그래야 소통이 되고 사람 살린다.

본론

1. 과거(발판): 하나님의 선입견은 과거가 상처가 아니라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진짜 과거는 상처가 아니다. 상처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 실패에서 빠져나왔다. 그 눈으로 봐야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보이는 것이다. 나의 과거를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의 과거는 창세기 3장, 6장, 11장이다. 여기서 빠져나왔다. 주님의 말씀이다. 요19:30. 모든 문제 끝내시고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하시는 그리스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안 그러면 과거의 상처에 실패에 빠진다. 자칫하면 과거에 빠지고 나의 숨은 배경이다. 나의 상처에 빠졌다는 것은 창세기 3, 6, 11에 빠져서 나 위주로 살면 그렇게 된다.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가족이 있다고 생각해보라. 가정문제가 있으면 남편이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해야 도움이 되는가 아내 위주로 생각해야 도움이 되는가?

아내 위주로 생각해야 도움이 된다. 그것은 아내도 마찬가지다. 그래야 함께 가고 살 수 있다. 내 위주로만 생각해보라. 안 된다. 가족 같이 못 산다. 우리가 문제가 있을 때 내 위주로 생각해야 되는가 하나님 위주로 생각해야 하는가?

하나님 위주로 생각해야 응답이 온다. 부교역자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교회일을 할 때 내중심으로 하는가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가? 교회와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범사에 덕을 세우고 쓰임을 받는다. 세상에서는 인권이다 해가지고 개인주의로 간다. 회사 다니는 사람이 내 위주로 판단해야 하는가? 회사 위주로 생각해야 하는가? 내 위주로 생각하면 성공 못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1%밖에 안 되는 것이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 안 한다.

그럴수록 내 위주로 생각할수록 손해만 계속 온다. 그것은 기본이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야 한다. 상식만 가지고는 안 된다. 우리 본체는 하나님이시다. 친히 그 영화로운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속해주셨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라고 했는가? 아버지,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그분이 죄가 없다. 친히 우리를 대신해서 징벌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한 것이다. 그런 희생적 사랑이 복음적 사랑이다. 그거 아니면 절대 우리는 가족 복음화 안 되고 회사 사람 복음화 안 되고 교회 제자 못 세운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보상을 해주신다고 했다.

 1) 창3장, 6장, 11장(숨은배경): 우리는 자칫하면 창3장, 창6장, 창11장에 빠진다.

 2) 상처: 창3, 창6, 창11장은 숨은배경이다. 나위주로 생각하다가 창3, 6, 11장에 빠진다.

 3) 가문: 사탄은 가문을 노린다.

2. 오늘(과거, 미래, 영원)- 오늘은 과거, 미래, 영원한 것이 다 들어있다.

그래서 오늘을 최고로 만들라는 것이다. 응답으로 만들고 오늘은 문제나 염려거리가 아니다. 답을 찾기 위한 계획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입견이다. 오늘의 갈등은 하나님이 나를 한 단계 끌어올리시는 갱신의 축복이다. 끊임없이 계속 만들어가신다. 오늘의 위기는 기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다. 언제든지 일 할 때는 우리의 선입견 내려놓고 반대편의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봐야 한다.

헬렌 켈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아니라 부모다. 그 부모가 저 아이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게 헬렌 켈러 부모의 선입견이다. 우리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몰라서 그렇다는 것이다. 내가 저 아이를 낳고 키우지 않았냐? 하늘이 두 쪽나도 내 아이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의 선입견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가? 안 된다는데. 얼마든지 우리는 헬렌켈러 부모님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 생각이 완전히 죽이는 것이다. 다른 것 죽이는 게 아니다.

그런데 앤 설리번이라는 선생은 다르다. 헬렌 켈러 영화를 제가 봤다. 앤 설리번 선생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 아이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저랬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가 변화되고 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면 되고 복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들어가면 누구든지 변화가 된다는 것이다. 그 확신 가지고 앤 설리번이 헬렌 켈러를 살려낸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려면 이런 사랑과 인내와 확신이 없으면 못 살린다.

이것이 하난미의 선입견이다.

하나님의 선입견을 갖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소통을 하고.

 1) 문제(답): 문제는 염려거리가 아니라 답을 찾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2) 갈등(갱신): 갈등은 하나님이 한 단계 올리시려는 갱신의 축복이다.

 3) 위기(기회): 위기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다.

3. 미래(보좌의 능력)-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의 진짜 소망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이다. 우리의 진짜 소망은 강북과 의정부 600만 영혼 살리는 300지교회 망대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의 꿈이 되고 기도제목이 되고 이를 위한 오력과 능력을 달라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 임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 업과 학업과 현장에 임하는 것이다. 창29:2. 이게 중요한 말이다. 가정과 현장 복음화 하려면 내가 먼저 복음화 되어야 하겠다 깨달아야 한다. 세계복음화 하려면 내가 먼저 세계화 되어야 한다. 내가 먼저 보좌화 되어야 한다.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에 빛의 경제가 회복되려면 여러분이 먼저 빛의 경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힘들어도 십일조와 5대 헌금을 드리는 것이다. 내가 빛의 경제가 되어야 현장에 빛의 경제가 임하는 것이다. 믿음을 갖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1)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는 것이 미래이다.

 2) 하나님 나라의 일; 하나님 나라의 일이 업과 학업과 현장에 임하는 것이다.

 3) 보좌화: 보좌화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결론

나의 선입견이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변화될 줄 믿는다. 언약이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고 보통 교회가 아니다. 이 비밀이 말씀 따라가는 전도자의 삶이다. 전도자의 삶을 진짜 살면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고 믿음이 회복된다.

하나 이야기하고 마치겠다. 어떤 마을에 이상한 아이가 있었다. 동네 사람들이 전부 그 아이를 손가락질했다. 이상하다고.

그런데 복음 가진 한 사람이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웃으면서 너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다. 복음 가진 사람이. 다들 인상쓰고 손가락질하는데 너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다. 별말이 아니지 않나. 우리 성도를 만나면 기도한다고 그러지 않나? 그런데 그 아이가 얼마나 갈급했던지 그 말에 감동받았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구나.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어느날 기도한다는 그 사람을 찾아가서 나를 위해 무엇을 기도합니까? 물어봤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복음을 전하면서, 한 마디 했다. 너는 할 수 있어. 힘을 내. 우리 힘내자. 그 말 한 마디에 아이가 희망과 용기를 얻고 인생이 바뀌었다.

그게 하나님의 선입견이다. 오네시모처럼. 모든 사람은 사람의 선입견으로 보는데 복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선입견으로 본다. 하나님이면 되고 복음이면 되고 말씀이면 누구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그 증인이 나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문제와 어려움을 알고계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축복하신다. 이 믿음을 여러분이 갖기를 축복한다.

오늘 하루도 큰 은혜 받는 날 되기를 바라고 이번 주간에도 최고의 응답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