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전도자의 삶으로 누릴 역발상
본문: 마5:1-12
날짜: 2024.08.11 [주일2부 예배]
설교: 김강원 목사
할렐루야 오후에도 행복한 예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오전에는 237전도를 위해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란 말씀을 받았다. 10가지 비밀을 오후예배로 옮겨서 하겠다. 앞으로는 주일 오전 메시지는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10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왜 그러냐면 앞으로의 10년은 제 4차, 5차 산업화 시대가 누가 뭐라해도 열리게 될 것이다. 많은 영적문제 정신문제 중독문제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 가정과 청소년 문제가 오고 다민족시대가 크게 올 것이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237 5000종족에 복음 전하는 것을 준비하는 시대다.
성도 여러분과 렘넌트 개인이 산업과 학업으로도 미래를 기도로 준비하셔야 한다. 준비하고 기도하게 되면 메시지를 주실 것이고 준비하게 하실 것이다. 인생 자체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 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의정부 강북 살리고 237나라 5000종족 살릴 계획이 있기에 이루어가실 줄 믿는다.
그래서 미래 10년을 기도하며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은 하나님이 복음전도 시스템을 점검하라 말씀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도 시스템과 바울의 복음전도 시스템을 참고해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계획 붙잡고 절대응답 준비하고 절대축복을 붙잡고 기도하라고 말씀했다.
의정부 강북 600만 영혼 살리기 위해서 237나라 5000종족은 본부에 방향 맞추고 여러분과 저는 의정부 강북 복음화를 위해 300지교회 망대를 세워서 다민족과 후대를 살려야 될 줄 믿는다. 기도의 단을 쌓자고 했다.
오후에는 전도자의 삶으로 누릴 역발상이다. 역발상은 사람이 생각치 못한 반대편에 숨은 응답이 있음을 알고 나의 기준 수준 표준을 넘어 하나님의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어떤 아이가 자꾸 졸라서 카메라 하나를 부모님이 사줬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은 것이다. 학교도 안 가고 그러는 것이다.
여러분 같으면 당장 그거 가지고 오라고 해서 카메라 뺏을 것인데 이 아이의 엄마가 그러지 않았다. 너는 이 분야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있는 것 같다고 격려했다. 그 아이가 자라서 영화 감독이 된 스티븐 스필버그다.
혹시 여러분 속에 나는 이것이 문제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 아이, 남편의 문제는 이거고 가정의 문제는 이거 같아. 문제라고 하는 것은 가정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산업, 직장에도 교회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그렇다고 치고 질문해봐야 한다. 진짜 이것이 문제인가? 반대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반대로 생각하면 굉장한 응답으로 나오게 될 줄 믿는다. 왜 그러냐면 우리는 자칫하면 내 기준 수준 표준 가지고 복음을 제한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자꾸 제한하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살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중요한 응답을 못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숨겨놓은 것을 보는 것이다. 문제 갈등 위기 때 중요한 응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내것으로만 보는 게 문제다. 그러니 많은 그리스도인이 구원 받고도 하나님의 응답을 사실은 놓치고 있는 것이다.
서론- 하나님의 준비하신 응답을 찾습니다.
1) 나의 기준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2) 나의 수준의 반대편에 숨어있습니다.
3) 나의 표준의 반대편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에 집중합니다.
약간만 집중하고 생각만 조금 바꾸어도 우리 일상 생활에서 진짜 응답으로 바뀌게 될 줄 믿는다.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산상보훈에서 참된 복을 반대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복에 대해서 바리새인의 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복에 대해서)
참된 복을 반대로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복에 대해서 바리새인 생각의 틀을 반대로 말했다. 복에 대해서도 기도에 대해서도 반대로 말씀했다. 그때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으로 있었다. 그러니까 로마의 속국으로 너희가 있는데 좋은 자리 차지하고 성공하고 밥 잘먹고 좋은 옷 입고 다니고 출세한다고 그게 진짜 복이냐는 것이다. 지금 너희 민족은 다 죽어가고 후대는 죽어가는데 밥 조금 잘 먹는다고 그게 복이냐? 그들이 언약을 잃어서 고통 저주에 있는데 그것이 위로가 되고 자랑이 되고 영광스러운 것이 되느냐? 아니잖아. 오히려 심령이 가난한 것이 복이 있지 않냐? 애통하는 심령이, 말씀에 순종하는 온유한 심령이, 복음 위해 핍박받는 것이, 마음이 청결한 자가, 경외하고 바라보고 신뢰하는 자가 복이 있지 않냐? 여기서 우리는 오해하면 안 된다. 기독교인이 가난하게 살고 병들게 사는 무소유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게 아니다.
오전에 말한 칼빈은 신자의 무소유가 복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오해하면 안 된다. 칼빈은 자기 일에 부지런히 하고 검소하게 살면서 부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복이다.
칼빈의 그 말에 산업인이 전부 힘을 얻어서 자본주의를 그래서 발전시켰다. 산업인이 막 일어났다. 세계경제가 한 순간에 회복된다. 그리고 우리는 분명히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복음을 위해 하나님은 반드시 빛의 경제를 준비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렘넌트를 위해 미래경제를 반드시 준비하고 계시고, 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목회와 세계복음화의 숨은 경제, 르호봇경제를 준비하셨음을 믿고 준비하셔야 한다. 신약과 구약을 보면 세계복음화 운동에 헌신하는 사람이 전부 시대적인 중직자의 응답을 받았다. 준비해야 된다. 그래서 영성 준비하고 전문성, 삶을 준비하고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아무리 응답 받아도 모든 성경을 배설물로 여겼으니 어떻게 무너지겠는가? 이삭은 100년의 응답을 받는다. 100년의 응답을 준비했다는 말이다.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 렘넌트운동이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십일조를 하고 5대헌금 하는 것은 빛의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고 영광 돌리고 쓰임받는 것이다.
2)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해서도 바리새인의 반대로 말씀을 하셨습니다(기도에)
너희들이 기도하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 거 자랑하려고 막 했다. 구제하는 것 사람에게 자랑하려고 나팔불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보고 하라는 것이다. 복음 누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다. 사람 앞에 너의 의를 자랑하지 마라. 이미 응답을 받아버렸다.
이 말은 구제하거나 선한 일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짜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분에게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돌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시험에 들지 않는다. 공부도 하나님 앞에서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보면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 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한다면서 기도 안하는 사람이 있다. 성경은 일용할 양식 위해 기도하라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분이기에 기도하라. 진짜 교회 살리고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 기도하라. 이삭은 100년 응답 받았고 신8:18에 우리 산업인 중직자는 재물 얻는 능력을 달라고 사명으로 기도하라.
집에 가서 신8:18 꼭 읽어보고 언약 잡고 기도하라. 300%전문성 준비하라. 영성, 현장성, 전문성 준비해라. 교회 살리고 렘넌트 살리고 600만 영혼 살리도록 그렇게 될 줄 믿는다.
3) 예수님께서는 항상 먼저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우선순위)
2. 렘넌트 요셉은 참된 응답을 반대편에서 찾았습니다.
1) 요셉은 애굽에 갔지만 노예로 간 것이 아니고 애굽복음화위한 선교를 갔습니다(선교)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간 게 아니고 전도와 선교 때문에 갔다. 복음 전할 선교사로 갔다. 이렇게 보여야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보인다. 그래서 애굽에 자기 가문 살리고 세계복음화의 12가문이 애굽에서 일어난다. 하나님의 영광 선포하려고 선교사로 갔다. 거기서 요셉이 경제공부를 한다. 우리 렘넌트와 성도 여러분이 부모가 어떻고 선생님이 저렇고 그러면 절대 응답 못 받는다. 그런 속에서 복음 깨닫고 언약 붙잡고 기도하며 살아남을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숨은 계획 찾아내고 과거의 모든 것을 발판으로 삼고 오늘을 간증거리로 만들라. 문제 속에서 답 찾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갈등을 갱신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창39:2. 렘넌트는 심부름하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높은 곳 향해 세계복음화 향해 준비하는 것이다.
2) 요셉은 누명으로 감옥에 갔지만 정치인 중에 제자를 만났습니다(전도)
요셉이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감옥으로 가는가? 역발상으로 봐야 한다. 거기서 정치인을 만났다. 언제나 속으면 안 된다.
3) 요셉은 총리가 되었으나 세계복음화를 위한 12지파 기초를 만들었습니다(시스템)
복음 전도 시스템을 만들었다. 시간표가 되니까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나이 30에 드디어 일이 벌어지는데 애굽은 고급 공무원이 되려면 30세의 나이가 되어야 하는데 총리가 되어서 요셉이 복수도 안 하고 방종도 안 한다. 왕과 백성을 섬기고 가족을 잘 섬기고 도왔다. 일가친지를 돕고 섬겼다. 나만 생각한 게 아니다. 전부 복음 받고 돌아왔다. 그거 하라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재능 주시고 범사에 인도하신다. 하나님을 더욱 겸손하게 감사하고 가문을 복음화한 줄 믿는다. 애굽의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 믿도록 복음전도 시스템을 만들었다.
3. 나의 응답 반대편에 하나님의 진짜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나의 계산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면 기도응답이 시작됩니다.
역발상으로 나의 것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문제 앞에서 나의 생각 내려놓고 하나님 바라보면 계획이 보인다. 나의 생각 수준 기준이 필요 없어진다. 응답이 계속 온다. 모든 것을 복음과 전도의 눈으로 보라. 성공도 실패도 모든 것을. 그러면 응답이 계속 온다.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난다. 이때 사람들이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구나 그런다.
2)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면 나, 나의 것, 나의 현장이 보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도 기능도 영광을 위해 전도를 위해 시작한다. 전문성에 응답이 온다.
3) 실제적인 하나님의 응답 세 가지가 보입니다(이유,무엇을, 어떻게)
① 하나님의 이유가 보입니다(왜)
왜 갈등 위기 문제가 왔는지 이유가 보인다. 복음과 전도 때문에.
②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보입니다(무엇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함이 보인다. 이게 천명 소명 사명이다. 일심 전심 지속으로 당연 필연 절대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다.
③ 하나님의 방법이 보입니다(어떻게)
응답 받는 사람은 위기를 항상 선택했다. 보좌의 능력 아는 사람은 위기 속에서 축복 본다. 살려야 할 사람이 보인다. 우리의 현장 속에서 이러한 축복이 보이기를 축복한다.
결론-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보입니다.
1) 인생의 유일한 문제가 보입니다.
2) 인생문제의 유일한 해답으로 살립니다.
3) 인생의 유일한 능력은 성령충만으로 증인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모든 전도자 여러분에게 성취되어 나의 기준 수준 표준 버리고 반대편의 하나님의 참된 응답을 찾아누리는 역발상의 응답이 시작되는 귀한 축복의 발걸음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