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임마누엘교회는 4주간 갈라디아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오늘부터 에베소서 말씀 가지고 새롭게 인도받겠다.

오늘 본문은 한 마디로 무엇이냐면 여러분은 모두 생일이 각자 있지만 구원받은 자의 생일은 내가 구원받은 날에 있다.

어떤 사람은 세례를 받은 날이 나의 생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여러분의 진짜 생일은 언제인가?

여러분의 생일은 오늘 에베소서에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다. 엡1:4.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해주셨다. 얼마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것이 중요했으면 창세전에 택하시고 지금도 이루고계시고 미래에도 이뤄가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과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나를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어떤 환경이나 경우에도 나를 살리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보는 것과 판단하는 것이 달라지게 된다. 제가 운전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많은 불신자들이 일이 많다보니 모이는 일들이 많다. 대부분 모여서 화투를 친다. 그러다가 어떤 사람은 화투에 빠져서 가정도 버리고 정신이 나간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 어떤 사람은 많은 시간이 있으니 그 속에서 책을 사서 전기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것이든 책을 사서 공부하면 배울 것이 많이 있다.

어느날 회사 사장님이 전기가 고장나서 내가 잘은 못하지만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 해보니까 그 부분이 잘 고쳐진 것이다. 그러니까 원래 고장나면 전문가를 불렀는데 자기를 불렀다는 것이다.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전부 그 사람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운전을 안 하고 회사에 취직을 했다. 사장님의 소개로 은행직원으로 취직했는데 자기는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는 사람에게 무엇을 도와줄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은행에서 일본은 왔다 갔다 하는 큰 사장님이 직원에게 질문했다. 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질문합니까 그래서 자신의 과거를 말한 것이다. 회사 사장이 크게 감동받았고 자신의 전재산을 그사람에게 맡겼고 은행 실적이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되었고 지점장으로 발령이 났다.

그 사람이 이런 글을 썼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이 있을 때 나를 죽이고 사람을 죽이는 생각을 합니다. 죽이는 일들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메시지를 듣는 분들은 시간이 있을 때 사람 살리는 생각과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려면 가장 먼저 나를 살려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대부분이 나를 죽이는 생각,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서론에서 먼저 우리는 세 가지를 바꿔야 한다.

서론-세가지를 먼저 바꿀 것이 무엇인가?

1) 먼저 신분을 바꾸셨습니다-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엡1:4-5)

엡1:4-5.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택했다.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날이 우리의 생일이다. 그래서 우리의 생일은 모두 같다.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녀된 신분으로 모두 바꿔주셨다. 이 언약을 실제적으로 붙잡기 바란다.

우리의 어려움 중 어려움이 가정의 현장이다. 우리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성경의 요셉은 육신적으로 너무 어려웠으나 그의 신분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였다. 이것이 확인이 되니 요셉에게 모든 것이 다르게 보여지고 눈이 열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 눈이 열려야 응답 누리게 되는 것이다. 모세는 80이 되도록 응답이 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호렙산에서 회복했다. 그때부터 하루하루가 기적이었다. 모세가 가진 지팡이는 그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1) 요셉은 가정의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확인하니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2)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회복하니 하루하루가 기적이었습니다.

 (3) 사무엘과 다윗은 어릴 때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발견하고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2)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된 바울은 은혜와 평강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주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 된 바울은 은혜와 평강의 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었다. 권세는 신분에 따라서 나온다. 여러분이 왕이 된다면 왕의 권세가 따라온다. 총리가 되면 총리의 권세가 따라온다.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여러분이 응답을 받으려면 신분부터 회복해야지 권세가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그랬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은혜는 원인이고 평강은 결과이다.

우리가 예배를 통해 은혜 받으면 평강은 따라오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아주 중요하다.

 (1) 권세는 신분에 따라서 오는 것입니다.

 (2) 축복은 복이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고, 축도는 복을 주는 것입니다.

 (3) 은혜는 원인이고, 평강은 결과임을 믿어야 합니다.

3) 하늘과 땅에 속한 모든 신령하고 기름진 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건지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감사하고 찬송하게 하려 함이다. 또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의 것을 통일하셔서 우리를 기업이 되게 부르셨다. 성도를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려 부르셨다. 이 말씀이 이해되어야 응답을 받는다.

 (1)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감사하고 찬송하게 하려 함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의 것을 통일하셔서 너희를 기업이 되게 부르셨습니다.

 (3) 성도를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려 부르셨습니다.

본론- 부르신 목적은 무엇인가?

1. 근본문제 해결할 능력을 주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습니다(엡1:9-11)

엡1:9. 억지가 아니고 기쁘신 목적이 있다.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그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부르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이 아니고는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강대국은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사탄에 잡혀 전쟁과 온갖 어려운 일들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강대국이 일어나기만 하면 주변 나라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우리 주위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같은 경우 가만히 두지 않는다. 늘 전쟁과 사건 사고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엡1:10. 강대국뿐 아니라 후진국은 힘이 없어서 강대국의 노예로 살고 있다. 복음 놓친 이스라엘은 강대국의 노예 포로 속국 유랑민으로 끌려갔다. 성경의 내용이다. 그래서 후대에게 굉장히 위기가 온다는 것이며 후대에게 근본문제 해결할 능력을 지금 회복하라는 것이다.

 (1) 강대국들은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사탄에게 잡혀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 후진국들은 힘이 없어서 강대국에 붙잡혀서 노에처럼 살고 있습니다.

 (3) 복음을 놓친 이스라엘은 강대국들의 노예, 포로, 속국, 유랑민으로 끌려갑니다.

2. 흑암에 빠지고 멸망할 이스라엘과 이방을 건지시기 위해서 불렀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서를 썼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숨겨져있다. 에베소교회의 성도들이 가진 믿음은 작은 믿음 같아 보여도 어지럽게 하는 로마를 살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언약을 붙잡아라고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편지를 교회에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에베소라는 지역은 지금의 그리스 안에 있다. 예전에 에베소서 편지를 썼을 때는 전 지역에 아덴의 신상이라는 큰 우상으로 흑암에 빠져있었다. 창세전에 로마를 건지기 위해 그 성도들을 교회를 쓰신 것이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인 줄 믿는다. 그리고 근본문제인 사단을 꺾기 위해 부르셨다.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집은 영적문제가 와서 온 식구가 정신이 이상하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나를 영세전에 부르셨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멸망 전에 예루살렘 성전이 붕괴되기 전에 후대가 유랑민으로 끌려가기 이전에 회복의 말씀을 분명히 주신다. 이스라엘이 주후 70년 로마의 티토 장군에 의해 완전히 패망했다. 이스라엘과 후대는 23군데 나라로 흩어졌다. 에베소서는 이스라엘이 붕괴되기 7-8년 전에 주어졌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은 예언적이고 성취고 미래적이라는 것이다. 그전에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 붙잡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의 근본문제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녀로 창세전에 부르셨다. 전세계의 영적문제 해결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을 살리기 위해 부르셨다는 언약 잡기 바란다. 그러면 지금 당한 모든 어려움 고난 문제가 전부 응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이며 목적이다.

 (1) 에베소서는 로마감옥에서 기록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2) 에베소서를 에베소 교회에 보낸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3) 에베소는 이스라엘과 성전이 붕괴되고 후대들이 유랑민으로 가기 전에 주었습니다.

3. 하나님이 복음을 회복하라고 불렀습니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여러분의 자신과 후대 가정에 근본문제 해결하는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역과 시대의 강대국과 약소국을 살리는 능력있는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이스라엘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우리는 정확한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 지금도 같다. 왜 그러냐면 재앙이 임한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짜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복음이 로마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 복음 못 깨달으면 이 말의 가치 모른다. 말이 마음에 와닿지도 않다. 재앙이 온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처럼 중요하고 소중한 말은 없다. 정말 복음 회복하면 여러분 인생의 문제가 해결이 될 줄 믿는다.

복음이 말세지말에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 특히 말세지말에는 이 복음이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고 하는 진리의 복음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흐름이 세상에 있다. 오직 예수를 금지하는 법도 만들어진다. 미국도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는 흐름으로 간다.

말씀을 맺겠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죽이는 생각과 일을 하지 말고 살리는 생각, 살리는 일을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생각을 계속 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가정과 직장과 지역과 산업을 살리는 언약을 붙잡기 바란다.

언제나 먼저 언약을 붙잡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할렐루야.

 (1) 복음이 이스라엘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복음을 붙잡아라.

 (2) 복음이 로마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복음을 붙잡아라.

 (3) 복음이 말세지말에 완전히 없어질 것이니 복음을 붙잡아라.

결론-시급한 것은 무엇인가?

1) 새신자- 과거에 있었던 것 가지고 고난 당하지 말고 이 언약을 굳게 잡아라.

2) 낙심된 자- 오늘 새로 시작하는 축복을 잡아라.

3) 잘못된 사람- 하나님께 잘못된 것을 깨닫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