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문제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지금 우리는 에베소서의 말씀으로 인도받고 있다.

에베소서의 가장 큰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부제는 교회에 대한 부분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에베소서 1장에서 무엇을 말씀하냐면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셨다. 성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구속하셨다 말씀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 속에 내주하셔서 가르치시고 믿게 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를 주고 계신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에베소서 2장에서는 개별적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서 자녀 삼으셨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과 원수되었고 우상 섬기고 하나님 대적하는 이방인이었는데 우리를 교회 속으로 인도하셔서 이스라엘과 한 공동체가 되게 하셨다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과 땅이 우주적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과 우리가 우주적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엄청난 말씀이다. 그러면서 엡1:2-3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진리에 대한 말씀을 한다.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서를 보면 항상 초반부에 하나님의 구속, 진리에 대해서 쫙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나서 후반부에 가서는 그에 합당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도 여지없이 그런 시스템이다. 에베소서 4장에서부터는 부르심의 소망에 합당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말씀이다. 네 멋대로 살지 말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엡4:1.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서를 썼는데 감옥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부르심을 받는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이렇게 말씀한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는 237전도를 위한 만유를 움직인 제자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받아서 아멘으로 받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오늘 본론의 말씀을 만유를 움직인 제자들의 축복을 알기 전에 길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배를 드리는 오늘 이 성전에 렘넌트들, 성도들, 중직자 산업인, 다민족, 새가족, 대학청년들이 와있다. 이중에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 억울하고 마음이 답답한 사람들이 와있을 수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냥 교회에 다니면 안 된다. 공부하는 학생도 그냥 학교 다니는 애가 있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오늘 어떤 단원을 공부할지 마음에 담고 강의를 듣는다.

사업을 하고 일을 하더라도 생각을 하고 접근한다. 시계 추처럼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 길을 찾아야 한다.

1.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살리는 길을 여셨다(엡4:8-10)

2.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 안에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엡4:6)

3. 사단이 하는 전략을 알아야 한다.

 1) 사람을 멸망시킨다- 에덴동산사건, 노아홍수사건, 바벨탑 사건

 2) 교회를 다니지 말라- 우상숭배로 인도한다.

 3) 교회를 가도 괜찮으니 복음과 말씀과 기도를 누리라.

 4) 복음을 깨닿아도 응답의 길을 찾지 말라.

그래서 우리는 길을 찾아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안 된다. 어떤 길을 찾는가? 만유를 움직이는 길을 찾아야 한다. 할렐루야. 만유라는 말이 어렵게 들릴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단어인데 우주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만유라고 한다. 쉬운 말로 하면 만민을 말한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 만민을 살리고 만민을 살리는 길을 찾으라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족과 주변, 모든 사람 살리는 길을 여러분이 찾기를 축복한다. 여러분 자신이 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만유를 움직이는 길을 찾아야 되고 후대 새가족 다민족이 길을 찾도록 길을 알려주고 전달해주고 그래야 될 줄 믿는다.

왜 그러냐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굽은 길을 바르게 하라고 말씀했다. 길이 꼬불꼬불하면 힘들다. 고속도로를 만들 때 곧게 만든다. 만민이 돌아오게 하려면 길을 뚫어야 한다. 넓은 길을 뚫어야 한다. 굽은 길은 바르게 하고, 땅이 낮은 곳은 높게 하고 높은 지형은 낮게 해서 대로를 만들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올 때 깃발을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만 기도하면 만민 살리는 길을 보여주신다. 길을 가져야 다른 사람도 임재를 기르고 사람을 살린다. 우리 중직자들은 남은 생에 하나님의 축복 누리고 전달하는 길을 찾아야 할 줄 믿는다.

왜 그러냐면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살리는 길을 여셨기 때문에 그렇다. 엡4:10. 성자 예수님게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친히 성육신 하셨다. 오셔서 구속하고 다시 오르셔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기 위해 올라가셨다. 만유를 살리는 길을 딱 열어놓으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 안에는 만유를 살리는 길이 있다. 그 길을 찾으라는 것이다. 엡4:6.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유를 살리는자, 통일하고 충만하게 하는 자라는 언약 붙잡기를 바란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보통 사람들은 허탄한 이야기로 듣는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듣는다. 만유 살리고 길을 찾고, 당장 먹고 사는 게 바쁜데 무슨 세계복음화냐? 만유냐?

그런데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만유를 살리고 충만케 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음을 언약 잡으라. 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사단이 훼방하고 방해한다. 기도하면서 메시지 들으시라. 저도 기도하면서 메시지 하려고 한다. 여러분의 문제 다 내려놓고 기도하면서 들어라. 여러분에게 주는 말씀으로 들어라. 사단은 언제든지 사람을 멸망시키려고 한다. 에덴동산, 노아 홍수, 바벨탑 사건을 일으킨다. 어찌든지 사람을 멸망시키고 교회 다니지 못하도록 분주하게 만든다. 온갖 이유 핑계 다 댄다. 그래서 우상 숭배하는 쪽으로 끌고 간다.

교회를 가도 괜찮으니 복음과 말씀과 기도를 못 누리도록 분주하게 나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복음을 깨달아도 만유를 움직이는 길을 찾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오늘 서론에서 길을 찾기 전에 세 가지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있다.

서론- 길을 찾기 전에 할 것 세가지입니다.

1.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 질문을 하면 길이 보인다.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본문을 보니까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쓰라 했다.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부딪혀야 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진짜 여러분과 제가 응답 받는 비밀이 있다. 정말 우리 학업 산업 직장 사역 속에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할 것은 성령의 역사다.

성령이 여러분의 산업에 학업에 사역에 직장에 역사하신다면 만유를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난다. 자꾸 체험하면 길이 보인다. 이거구나. 엡4:3.

여러분의 삶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만유를 통일되게 하고 충만하게 하는 길이 보인다. 자꾸 반복하면 길이 보인다.

제가 전도운동 하면서 리더십에 관한 지도자에 관한 책을 50여권 읽었다. 계속 읽으니까 많은 권수는 아닌데 성공에 대한 개념이 생기더라. 이렇게 하면 가난한 사람 무능한 사람이 성공하겠구나, 개념이 생기고 길이 보인다.

우리의 삶 속에 생각 속에 기능과 삶 속에 가정 산업 속에 성령 역사 일어나면 만유 통일하는 충만하게 하는 길이 열린다. 그때부터는 다른 사람의 말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 길이 보이는데. 우리가 이 축복 가지고 가는 것이 당연한데 이것을 못누리고 있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1)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쓰라(엡4:3)

 2) 만유를 통일되게 하고, 충만하게 하는 길이다(엡4:6, 10)

2. 내 안에 있는 사단의 망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사단의 망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사단의 망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엡4:2. 이게 어마어마한 말이다. 성령의 역사가 내 삶 속에 있으려면 제일 먼저 서로 겸손하고 온유하고 인내하고 용납함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사단의 무너져버린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안함이 내 속에 진정으로 있을 때 성령의 역사하는 기도가 24되어지기 시작한다. 내 마음이 복잡하고 갈등하고 염려 근심 있으면 기도하고싶어도 기도가 안 된다. 내 마음에 평안하고 화평이 충만하면 기도가 된다. 어디에 가든지 기도가 된다.

그래서 교회를 만유 위에 세우시고 만유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신데 그리스도 충만하게 된다. 성도들이 사업도 잘 안 되고 하는 것은 마음에 영적인 평안함과 평강이 없어서 그렇다. 이때 흑암이 무너진다.

이때 우리 안에 견고한 성을 파괴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생각과 마음 속에 견고한 성을 사단이 만들어서 멸망시키려고 한다. 견고한 성을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파괴시킨다. 이 축복 누리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고후10:4-5. 어떤 견고한 사단의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모든 이론, 고집, 불순종을 무너뜨리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 복종하게 하니.

사단은 어찌든지 만물을 움직이는 축복 못누리도록 마음, 생각을 무너뜨린다. 내 생각과 마음 속에 악한 영들이 집을 짓는 것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게 보여야 한다.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면서 마12:29-30. 내 속에 우리 가정과 산업 속에 흑암이 무너지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을 살리겠나? 자녀를 사로잡고 있는 강한 진을 무너뜨리지 않고 어떻게 자녀를 살릴 수 있겠냐? 육신의 문제, 돈 문제, 재능, 윤리, 도덕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 틈을 타기 때문에 먼저 사단의 망대를 무너뜨려야 할 줄 믿는다.

 1) 우리 안에 견고한 성을 파괴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고후10:4-5)

 2) 내 생각과 마음 속에 악한 영들이 집을 짓는 것을 무너뜨리라(마12:43-45)

 3) 믿는 사람들에게 틈을 타기 때문에 먼저 사단의 망대를 무너뜨리라(엡4:27)

3. 기도의 망대, 하나님의 망대를 세워라.

그래서 기도의 망대를 세워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오늘 오후예배 때 이스라엘아 들으라 그런다. 쉐마.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들어야 한다.

사람 말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설교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말씀이구나.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성취되고 치유하고 능력이 된다는 것을 믿기 바란다. 말씀을 읽고 기도의 망대 세워라. 흑암 무너지고 불신자 살리고 만물을 복종하게 하고 일이 어렵지 않게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이 성도가 받을 축복이다.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겠다는 약속 붙잡고 기도하라. 그리고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하도록 기도하고 교회와 지역과 시대 살리는 증거와 5력 달라고 기도하라. 여러분이 가는 장소마다 기도의 뜰을 만들라.

목양실에 회의실이 있다. 그 안에 들어가면 제 작업실이 있다. 하루종일 말씀묵상하고 설교정리한다. 제가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일을 하는데 일을 하다보니 기도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왜냐, 본당에 와서 기도하기도 그렇고 1층 중고등부실에 내려가려면 내려가다 기도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회의실에서 보통 기도하는데 그것도 안 어울리더라. 그래서 회의실에 있는 장의자를 제 방으로 옮겼다. 짧은 2-3m 거리인데 기도가 되더라. 작업을 하다가 숨을 돌리고 심호흡 하고싶으면 창문을 열고 거기 앉아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고 하루 네 차례씩 정시기도를 매일 한다. 그러니 24기도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기도의 뜰을 만들라. 여러분의 집안에 기도의 뜰을 만들라. 제가 작업실에 앉다보니 푹신한 소파에서는 기도가 안 된다. 회의실에서 기도 안 된다. 딱딱해야 기도가 되지. 침대에서는 기도 잘 안 된다. 여러분의 집에 기도실을 만들라.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을 만들라. 사무실을 어떻게 기도실로 만들 것인지 기도실을 만들라. 그동안 저는 훈련하러 가는데 앞으로는 내 차로 다니려고 차에서 미리 기도 30분 하고 집회 가고 기도실을 만들어야겠더라.

237, 치유, 서밋의 뜰을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분 직장 다니면서 기도실을 만들라. 30분 전에 가서 여러분 차에서 기도하고, 퇴근하면서 기도하고 퇴근하고 여러분이 마음만 먹으면 24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뜰을 만들어서 만유 움직이는 제자들 되기를 바란다.

저는 아침에 호흡기도 하고 강단메시지 쭉 본다. 성도들 위해 기도하고 기관들 놓고 노회 총회 237나라 기도한다. 기도의 뜰, 망대, 하나님의 망대를 오늘부터 만들라. 주일에는 30분 전에 1시간 전에 오셔서 30분동안 집중으로 기도하고 록펠러가 그랬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1시간 전에 제일 앞자리에서 30분동안 기도하고 목사님 말씀 들었다. 평생을 그렇게 했다. 그렇게 바쁜 사람이 그렇게 했다. 만유를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기도의 뜰을 만들어서 기도 속에 들어가라. 렘넌트도 마찬가지다. 30분 전에 1시간 전에 학교 가서 기도하라.

여려분 산업과 일에는 하나님 약속대로 보좌의 능력과 시공간 초월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하루의 시작인 새벽에 나와 기도하고 당장의 응답이 있다 없다 핑계대지 말고 지속을 해보라. 망대를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어보라. 은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역사는 일어나고 흑암 무너지고 무능은 떠나고 가난 떠나가게 되는 줄 믿는다.

 1)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기도로 누리라.

 2) 보좌의 능력이 내게 임하도록 기도하라.

 3) 교회와 지역과 시대를 살릴 증거와 5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본론: 세 가지 흐름을 따라갑니다.

1. 하나님의 증거의 흐름을 따라가라(엡4:1)

모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증거의 흐름을 따라갔다. 엡4:1. 하나님의 증거의 흐름을 따라가라는 말은 복음의 말씀을 따라가라는 말이다.

네 생각 고집 틀린 각인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 붙잡고 따라가라. 그것이 만유를 움직이는 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선지자와 사도들이 기록한 것이다. 성경말씀을 선포하는 예배시간에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설교로 듣지 말고 나에게 주시는 응답의 말씀으로 듣는 것이다.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내가 듣겠습니다. 무엇을 제가 순종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을 주십시오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복종하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주인, 나의 하나님. 나의 주인이시다.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에 도착했을 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어서 그분이 선지자 제사장 왕이신데 그분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는 나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주는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구주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하는 신앙고백이 입술로 하는 말이 아니라 여러분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신앙고백 바르게 할 때 응답이 일어나고 흑암 무너지는 것이다. 우리가 매주 사도신경 고백하는데 초대교회 성도들이 했던 사도들이 했던 신앙고백이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사오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사오며 성령을 믿사오며 교회를 믿사오며 네 가지 나온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가 나의 신앙고백이 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렘넌트 7명은 언제든지 말씀의 증거를 붙잡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한 말씀을 믿음으로 갔다. 초대교회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붙잡고 갔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한 것 기다리라는 말씀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10일간 오로지 기도했다.

 1) 렘넌트 7명은 말씀의 증거를 붙잡았다.

 2)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붙잡고 갔다.

 3) 요한 칼빈은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붙잡았다.

2. 하나님의 능력의 흐름을 따라가라(엡4:3)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의 흐름을 따라가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역사 일어나는 흐름 따라가라는 것이다. 할렐루야. 엡4:3.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 만유의 아버지, 만유를 통일하시는 분이시다. 충만하게 하시는 분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측면에서 교회를 보면 하나님의 가족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때 응답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신부이시다. 신부는 항상 정결한 신부로 살아야 한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삼고 보호하시고 은혜 주시고 세상 이기고 승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 성령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2)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 만유의 아버지요 만유를 통일하시는 분이시라(엡4:6)

 3) 모든 하늘위에 오르신 자니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이시다(엡4:10)

3. 교회의 본질과 메시지의 흐름을 따라가라(엡4:12)

이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다. 교회의 본질을 놓친 예루살렘 성전을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청소하신다. 채찍질하시고 상을 뒤엎고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데 장사하는 소굴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경외에 대한 예배에 대한 언약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주후 70년에 로마 티토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교회가 다 무너졌다. 2000년 동안 이스라엘 후대는 세계에 흩어져 노예 되고 포로 되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예배회복이다. 우리를 은혜로 구속한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 예배다. 성도 상호간에 덕을 세우고 온전하게 하고 봉사하고 섬기는 일은 기회 있는대로 베풀어야 한다. 전도하고 제자를 세워야 한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날, 그것을 지켜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한다. 예배 드리라고 주신 날,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결한 처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다.

그리고 하나님이 정해준 시간에 예배 시간에 늦지 말고 미리 와서 예배드리고 일정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고 우리의 믿음의 선진들은 예배를 그렇게 드렸다. 섬기는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교회의 본질 회복하도록 직분을 주셨다. 성경에 나오는 직분 목사, 장로, 집사, 교사다. 엡4:11.

직분을 세우는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렘넌트를 온전하게 하고 새가족을 온전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오늘 말씀을 딱 붙잡으라.

 1) 교회의 본질을 놓친 예루살렘의 성전을 예수님이 채찍질하셨다.

 2)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다(엡4:11)

 3) 직분을 세우신 목적은 성도를 온전케하고, 봉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하심(엡4:12)

결론-만물을 살릴 수 있는 그 길을 찾으라.

1. 크로스비

크로스비는 태어날 때 시력이 정상이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약을 실수로 잘못 주는 바람에 실명했다. 얼마나 낙심했겠나. 원래 장님이 아니고 눈이 좋았는데 병원의 실수로 실명했다. 얼마나 낙심이 되는가. 그래서 기도했다. 기도하다가 마음이 바뀌었다. 아니다, 괜찮다. 이때 부른 찬송이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하지 않다 하면서 찬송 부르는데 전부 길에 대한 찬송이다. 국민들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은 몰라도 크로스비의 이름은 알았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었다.

2. 앤설리번

정신병에 걸려서 죽다 살아난 사람이다. 나 같이 고통받고 힘 없는 사람을 살려야겠다. 그 증거를 주십시오, 그래서 이 사람이 살린 사람이 헬렌 켈러다. 부모도 포기했는데 앤 설리번은 정신병자를 살리는 길을 알았다. 성경을 찾아서 설명해준다. 성경 암송하게 하고 묵상하게 하고 쓰게 만들고 그런다고 정신병자가 낫는가? 사람은 성경 읽고 묵상하고 붙잡고 기도하라고 하면 허탄한 이야기로 생각하지만 앤 설리번은 길을 찾았다. 그래서 성경을 계속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고 예배를 가르쳤다.

그러니 헬렌 켈러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여러분 속에 말씀이 들어가면 어떤 사람도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다. 운명 바뀌고 사람이 계속 전도자의 삶을 살면 길이 보인다. 고속도로처럼 길을 뚫린다. 길이 열린다. 그것이 응답 중 응답이다.

3. 무디

무디는 어릴 때 너무 가난했다. 아이는 많고 아버지는 없어서 무디 어머니에게 많은 사람이 고아원으로 아이를 보내라고 말했다.

여자 혼자 아이를 끌고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엄마, 우리 굶어도 좋으니까 같이 살자고 말했다. 그래, 그러면 너희가 엄마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해. 무디가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다가 9살에 성령충만을 체험한다. 영안이 열린다. 그래서 미국과 유럽 전 지역 만유를 살리는 전도자가 되었다.

무디가 집회를 하면 수천 수만 명이 예배를 드리니까 헌금자루에 권총이 수십 자루 나왔다. 사람들이 회개해서 총을 넣은 것이다. 무디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우리가 무엇으로 가문을 살릴 것인가? 여러분의 사업, 우리 교회를 무엇으로 살릴 것인가? 여러분의 미래를 무엇으로 살릴 것인가?

기도 외에는 없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 세 차례 기도하고 새벽기도 도전하고 24기도 시작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반드시 증거를 주실 줄 믿는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 모든 성도가 만유를 움직이는 제자 언약 붙잡고 말씀과 기도속에 도전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