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후예배에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전도자의 삶으로 되는 광야의 응답을 누립시다.

오늘 오전예배는 237전도를 위한 만유를 움직인 제자들이었다. 만유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먼저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했다.

그 길을 찾기 위해서 세 가지 할 것이 첫째로 성령의 역사라고 했다. 무엇보다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답을 가지셔야 된다.

둘째는 성령의 역사가 삶에서 나타나려면 우리를 부르신 합당한 삶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 삶이 사단의 망대가 무너지는 것이다. 겸손, 온유, 인내, 서로 용납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셋째는 내 속에 기도의 망대와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는 것이다. 확신할 수 있기 바란다.

본론에 세 가지 흐름을 따라가라 했다. 첫째는 하나님의 증거의 흐름을 따라가라. 말씀의 흐름 따라가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능력의 흐름을 따라가라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내 삶에 나타나는 기도의 망대다. 가정 산업에 기도의 망대 세우고 누릴 수 있기 바라고 24기도의 축복 누리기 바란다.

셋째는 교회의 본질과 메시지 흐름 따라가는 것이다. 교회의 본질은 예배이다.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알면 내가 다 아는 것처럼 착각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은 부족해보이고 무시할 수 있고 교만해지기도 한다. 이때 여러분이 중요하다.

그게 아니고 겸손해야 한다. 범사에 덕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봉사하고 섬기는 일과 전도하고 제자 세우는 것이다.

특별히 예배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출석해서 성도와 함께 예배를 감사와 찬송으로 드려야 할 줄 믿는다.

이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인 줄 믿는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를 행하고 다른 성도들이 이렇게 되도록 돕도록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다.

서론-광야 40년

오후예배는 전도자의 삶으로 되는 광야의 응답이다. 한 가지 질문할 필요가 있다. 원래 오늘은 영적서밋인데, 제일 마지막에 7망대 여정 이정표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질문할 것은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40년간 인도하셨을까? 이스라엘 민족이 직진하면 40일만에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그런데 왜 40일이면 갈 수 있는 길을 40년 동안 뱅뱅 광양에서 돌렸는가? 거기에는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라 중요한 계획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사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조금더 묵상해보면 굉장히 중요한 깊은 답과 기회가 나온다.

진짜 응답을 받을 수기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40년간 광야에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셨다.

애굽에서 400년간 이스라엘이 살았는데 틀린 각인 안 되는 각인 실패할 각인을 바꾸라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가 무엇이냐면 하나님 만나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 만날 때 각인 바뀐다. 말씀 통해 예배시간에 각인 바뀐다. 그리고 가나안을 누릴 그릇을 준비한다. 이스라엘 40년간 광야에 둔 것은 아브라함에 약속하신 땅, 모세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업으로 준다.

기업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누릴 수 있도록 가나안 기업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할 그릇을 준비하도록 하셨다.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에게 중요한 것들이 전부 나온다. 세계복음화 할 내용들이 다 나온다.

여러분이 주일에 예배 드릴 때 굉장히 중요한 것 찾아내야 한다. 영적인 힘을 얻으셔야 한다. 온 마음을 집중해서, 오늘 듣는 말씀을 마음에 담기 바란다.

정통 유대교인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 가지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그런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그 중 하나다.

신6:4-9인데 부모도 자녀도 청년도 매일 아침 묵상하고 포럼한다. 성경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라. 신6:4-9, 신11:18-21, 민15:37-41이다.

신6:4-9은 이스라엘아 들으라, 쉐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할 때 마음과 감정으로만 사랑한다고 한다. 그런데 마음과 목숨과 뜻을 전인격으로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다. 온 마음으로. 동의하고 이해하는 차원이 아니라 인격 전체를 가지고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령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서 길을 갈 때 누워서 일어날 때도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마음판에 말씀을 계속 새기라는 것이다. 포럼의 주제가 될 정도로 강론하고 포럼하라는 것이다. 십계명을.

그러면서 무엇을 하게 하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후손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후대들로 만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 경외하도록 체질 각인 바꾸고 뿌리 바뀌도록 반복적으로 계속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가르키고 길에서 누워서 손목에 미간에 표를 삼고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네 입술에만 있게 하지 말고 네 돌판에만 새기지 말고 노트에만 새기지 말고 진짜 마음에 새겨서 실제로 살라는 것이다.

네 마음과 생각과 영혼 속에 새기고 하나님 경외하고 오직이 되도록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28:1-6을 보면 이 말씀을 너희가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고, 순종하면 모든 복이 네게 임할 것이고 산에도 들에도 토지의 소산과 짐승과 광주리에도 들어가도 나와도 복을 받게 할 것이며 라고 쭉 이야기한다.

신명기는 후대들에게 주는 메시지다. 후대 메시지다. 하나님의 말씀, 명령이다. 그래서 44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준비하도록 각인 뿌리 체질 바뀌고 가나안 축복 누릴 그릇 만들고 세계복음화 할 그릇으로 준비한다.

1. 각인, 뿌리, 체질 바꾸는 것입니다.

2. 가나안을 누릴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세계복음화 할 그릇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본론- 세절기의 축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세 절기가 무엇인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다. 유월절은 양의 피를 바른 날 애굽과 노예에서 해방되어 나온 구원의 날이다. 구원의 축복 누리라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는다.

오순절은 그리스도께서 성도와 교회에 주신 성령의 능력과 역사다. 언약 잡으라.

수장절은 하나님의 배경이다.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 천국 배경 누리는 것이다. 이 땅에서 미리 천국 누리라는 것이다. 우리 렘넌트 산업인 중직자 새가족 다민족 모두가 이 축복 누리시기를 축복한다. 이 세 절기 축복을 누리면 다 된다.

오늘 하루종일 이 축복 누리시기 바란다. 그러면 잘못되고 안 되고 실패했던 각인이 다 바뀌게 된다. 만유를 살리고 움직이는 각인으로 바뀌게 될 줄 믿는다. 믿으셔야 한다.

응답도 중요하지만 진짜 응답은 근본적인 힘을 가지는 것이다. 장사도 잘되고 학업도 잘되고 매달 수입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큰 흐름이 가정과 산업과 학업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때 사실적인 응답이 온다. 영적인 축복이 안 되면서 육신적인 축복이 오는 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영적인 축복이 먼저 와서 사실적으로 되어지도록 여기에 우선순위를 잘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1. 광야에서 언약잡고 누린 세절기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유월절은 양의 피를 바른 날 노예에서 해방되어 나온 구원의 날입니다.

 2) 오순절은 그리스도께서 성도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3) 수장절은 이 땅에서 성도들이 누려야 할 하나님의 배경입니다.

2.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의정부와 강북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237그릇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그냥 광야에 있었던 것처럼 보이지만 237 살리는 그릇 준비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교회 중직자, 산업인, 다민족, 렘넌트, 새가족 모두 중요하다.

여러분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소통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열린다.

앞으로 미래에는 어느 출신과 나라가 상관없어진다. 전세계가 통합이 되어진다.

과거에는 머리 좋고 일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선호했다. 서울대 하버드에서 다 그랬다. 능력위주였다. 그러나 지금은 트렌드가 완전히 바뀌었다. 하버드에서 지금은 별로 좋게 안 본다.

일반 회사도 마찬가지다. 성공은 한 두 사람으로 하는 게 아니다. 옛날에는 그게 통했다. 한 명의 천재가 많은 사람을 살린다고 봤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더불이 같이 가는 사람, 인성. 같이 갈 줄 아는 사람을 본다.

인사 잘하고 겸손하고 배려하고 관용하고 함께가고 기쁨도 고난도 함께갈 수 있는 사람.

어제 핵심 보니까 북한선교국장, 여교역자회장 세우더라. 그래서 저는 그것을 보고 놀랐다. 우리 팀들도 벌써 그 트렌드로 가더라. 요즘 젊은이들이 배우자 선택할 때 인성있는 사람 선택한다. 교회도 그렇고 큰 회사도 그렇다. 요즘 트렌드가 바뀌었다. 흐름 빨리 따라가지 않으면 도태된다.

그래서 인생에 대한 부분이 십계명에 잘 나와있다. 첫째로 오직 하나님 섬기고, 오계명부터 십계명까지 인생에 대한 부분을 다룬다. 얼마나 훌륭한지 모른다.

저는 요즘에 동양의 그런 부분을 보고 있다. 소학, 대학, 논어를 보고 있다. 전문적 공부가 아니라 목회의 도움을 삼고 전도의 도움, 후대 인성교육의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틈틈이 보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을 어떻게 세우고 가족과 관계 친구관계 부부관계 교회에서 회사에서 관계 등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이를 위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포로 광야 근성을 치유하신다.

그리고 40년 광야에 그냥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서든 살아남는 서밋이 되게 하신다.

 1) 실제로 의정부와 강북,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237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2) 이를 위해서는 광야에서 노예근성, 포로근성, 광야근성을 치유해야 합니다.

 3) 40년 광야에 그냥 있는 것처럼 보이나 어디서든 살아남는 서밋이 되야 합니다.

3. Nobody, Nothing의 응답입니다

광야는 Nobody, Nothing이다. 그게 기회고 최고의 답이다. 우리는 그럴 때 세계복음화의 답을 얻는다. 진짜 하나님께 집중할 때, 내것 안 되는 것 전부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외에는 안 되는구나 이게 철저히 부인되어야 한다.

1) 영적독립: 광야 40년을 통과한다는 것은 어디서든지 살아남는 힘을 기르라는 것입니다.

 2) 영적사실: 광야의 어려운 환경만 보지 말고 영적사실을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 진짜 보라는 것이다.

 3) 역발상: 진짜 응답은 세상 쪽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반대편인 하나님의 쪽에 있음을 진짜 봐야 한다.

 4) 시너지: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살려야 시너지가 살아난다. 영성 인성 기르고 전문성 기르고 지성을 기르고 미래 10년을 딱 준비하는 것이다.

 5) 위기: 대부분의 사람은 어려움을 보면 도망을 가지만 우리는 위기와 본질을 선택합니다.

 6) 무경쟁: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경쟁하거나 싸우지 않고 이깁니다.

 7) 재창조: 우리에게 광야여야 하는 당위성은 재창조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이다.

 8) 영적서밋: 우리는 광야에서 서밋이 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영적서밋이 되어야 합니다.

 9) 황무지(Nobody,Nothing): 황무지를 선택하라. 여기에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 아름다운 열매 맺힌다.

 10) 절대계획: 모든 일에서 절대주권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는 질문을 하라.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뭐냐고, 영광 돌리는 계획이 아니면 하지 말고, 영광 돌리는 일이면 하고. 그러면 절대언약, 여정, 목적이 나온다.

내가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겠다면 하고 아니면 하지 말고.

결론- 기도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 보좌의 축복은 실상이 됩니다.

광야의 축복은 보좌의 배경이 있기에 가능하다. 우리가 기도를 진짜 하면 실상이 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우리 예배는 굉장한 열매로 나오고 가는 곳에 하나님 나라와 빛을 비추는 망대로 세워질 줄 믿는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Nobody에서 모두를 살리는 Everybody로 아무것도 없는 Nothing에서 모든 것을 살리는 Everything으로 가는 나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뜻과 목표를 세우고 언약을 잡고 정하라.

이 길을 찾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말씀과 기도로 지속하면 길이 보인다.

이 축복을 모든 성도가 누리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