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문제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행9:1-15의 말씀이다.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내용이다. 이 말은 바울이 유대교를 배신했다고 하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바울에게 임재하시는 찾아오시는 그래서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개케 하는 아주 기독교 역사 속에서 가장 큰 사건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예루살렘교회가 초대교회를 이단의 누명을 씌웠다. 그러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다 잡아들이라고 했다. 만약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체포해서 감옥에 감금시켜라고 했다. 그래도 전하는 신자가 있다면 죽여라고 했다. 초대교회 분위기가 이런 분위기였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조직이 만들어졌다. 그 대장이 바울이다. 그런데 그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었다. 즉시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제일 충격을 먹는다. 바울이 이단에게 넘어갔구나. 진짜 이단이네. 이번에는 바울을 죽여야 한다는 특수조직이 생겼다. 바울이 죽지 않으면 먹지도 않겠다는 40명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바울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니까 초대교회가 너무 놀랐다. 아니 우리를 그토록 죽이고 스테반이 순교할 때 돌을 던지고 증인의 옷을 받았던 그 증인이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한다고 하니까 완전히 뒤집어진 것이다.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전략이 아니냐? 우리를 잡아내고 완전히 분열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나온 것이다.

이때 아니야, 하고 결국은 바나바라고 하는 사람이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왔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그런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 제목이 237전도를 위한 교회사에 가장 큰 사건이다.

오늘 응답을 받기 위해서 여러분과 제가 한 가지 점검할 것이 하나 있다. 유대인들은 언약이 있고 성경이 있고 예배와 기도가 있는데 어떻게 복음을 깨닫지 못했을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초대교회를 그렇게 핍박했다. 복음을 알면 그럴 수 없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기다린 사람들이 복음을 못 깨달은 것이다. 왜 그럴까? 내가 신앙생활 하려는 것을 내려놓지 못해서 그렇다. 이것은 우리가 받을 응답과 아주 깊은 관계가 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내가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 오늘 성경 본문은 하나님이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한다. 행9:15. 바울이 구원 받고 세계복음화에 쓰임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역사로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신앙생활은 내 열심과 뜻과 계획과 의도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말씀따라 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이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고 종교와 복음의 차이다. 오늘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백두산에서 내려온 물이 약간의 차이 하나로 하나는 동해로 흘러갔다. 두만강이다. 하나는 서해로 흘러간다. 압록강이다. 동해와 서해로 흘러나간 물이 나중에 엄청난 차이로 벌어져버린다. 이것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10년 20년 30년 했어도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되는지 고민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종교로 신앙생활 하면 안 되고 복음으로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메시지 잘 들어야 하고 예배 속에서 그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고 따라가야만 깨달아진다. 우리는 워낙에 종교체질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너무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신자들이 한 두명이 아니다. 나중에 그렇게 염려 근심 낙심하다가 죽고 만다. 복음의 참맛을 못 본다.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응답 받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범사에 질문을 한다. 내뜻대로 고집대로 자아성취를 목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뭔지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 오늘 교회사에 가장 큰 사건이라는 말씀 주셨는데 나에게 무엇을 믿고 갱신하라고 주셨을까? 이렇게 질문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나의 뜻을 하나님께 관철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나의 뜻을 가지고 하나님을 설득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게 종교생활이고 인본주의다. 신앙생활은 나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이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뜻을 찾아 질문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5년 10년 20년이 흘러가는 속에서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히 응답의 사람에 이르게 되고 응답받는 서밋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버린다. 신앙생활 어렵지 않다. 말씀을 믿고 따라가면 된다.

그런데 내 주장과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체질이 안 바뀌어서 그렇다. 먼저 질문할 것은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느지 질문해보라. 왜 나를 구원해주셨지? 성공하기 전에 왜 나를 구원해주셨을까? 왜 나를 사랑하셨을까? 의도와 목적이 뭐지? 왜 한국에 태어나게 하시고 임마누엘교회 중직자로 세우셨을까? 여러분이 응답 받으려면 눈 앞의 질문이 아니라 본질적인 질문을 해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될 줄로 믿는다. 도대체 내가 누구인가? 나는 누구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내가 대체 누구인가? 오늘 본질적인 질문을 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 찾기 위해서 세 가지 기억을 해야 된다.

서론: 먼저 기억을 해야 될 세가지

1. 배경-10가지 발판

이것을 나의 인생 배경 삼기를 바란다. 성경의 내용이다. 이런 저런 많은 문제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신앙발판부터 붙잡으라. 하나님이 절대 주권 속에서 여러분을 자녀로 부르셨다고 믿으시기 바란다. 영세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는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계획이 이루어진다. 믿으셔야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하나뿐이다. 오직 성령충만이다. 그리고 인생의 약도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다. 오직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아무리 가난하고 병들어도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하시는 줄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나의 선교지는 내가 있는 현장이 선교지다. 나의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모든 것에 함께하심을 믿으셔야 한다. 결국 이 땅에 살다가 한번은 누구나 간다. 어떤 이는 일찍, 어떤 이는 늦게 간다. 그것도 인생이다. 짧냐, 기냐도 중요하지만 한번만 사는 일생이다. 우리 영혼의 본향은 천국이다. 천국에 소망을 두기 바라고 우리 배경은 두 가지인데 신자는 천국, 불신자는 지옥이다. 오직 복음 누리고 전하는 전도자는 냉수 한 그릇이라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주님이 하신 말이다. 전도자를 위해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언약 붙잡기를 축복한다. 여러분 모두가 전도자들이다.

 1) 하나님이 절대 주권 속에서 부르셨다.

 2)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우리의 능력은 오직 성령이시다.

 4) 인생의 약도는 오직 성경이시다.

 5) 나는 하나님의 성도이다.

 6) 내가 있는 곳은 하나님의 선교지이다.

 7) 나의 삶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8) 한번은 이 땅에 살다가 간다.

 9) 우리의 배경은 두가지인데 천국과 지옥이다.

 10) 오직 복음을 누리고 전하는 것은 하나도 상급을 잃지 않는다.

2. 예수님의 약속

모든 민족에게 복음 증거된 후에 끝이 온다고 했다. 만가지 일이 있어도 아직 끝이 아니라고 했다. 복음 증거된 후에 끝이 온다. 러시아가 전쟁이 터져도, 여러분이 병들어도, 실패해도 그게 끝이 아니다. 이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된 후에 끝이 온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족속 만민 땅끝으로 가라 했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하겠다고 했다. 그분은 방학도 휴가도 없고 졸지도 않는다. 영원토록 너와 함께하겠다. 언약 잡으라.

 1) 복음이 증거된 후에 끝이 온다.

 2) 모든 족속, 만민, 땅끝으로 가라.

 3)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하겠다.

3. 강대국이 재앙을 일으키고 있는데 복음가진 사람이 진 이유

그 이유가 무엇인가? 언제든지 역사를 움직이는 사건의 내용은 강대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엡6:12. 이 악한 원수 마귀가 권세자, 주관자, 통치자를 통해 전쟁을 일으킨다. 바로 옆에 있는 나라들을. 그래서 우리나라를 괴롭히는 나라가 미국이 아니다. 영국이 아니다. 우리와 붙어있는 중국, 80% 우리를 점령한다. 그리고 일본20%. 나머지는 없다. 그 옆에 있는 나라를 종을 삼고 노예 삼으려고 한다. 그런데 그 강대국들이 복음 가진 소수에게 무너진다. 그것이 교회사다. 그래서 요한 칼빈이 중요한 말을 했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은 전적부패해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으로도 구원받을 조건이 1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그래서 중보자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나의 의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붙잡아야 그 사람이 복음으로 시작한다. 내것 붙잡으면 안 된다. 내려놔야 한다. 그런데 내려지는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내려놓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아무도 거역할 수 없다. 불가항력적 은혜다. 오늘 우리가 불가항력적 은혜로 예수 믿고 이 자리에서 예배 드리는 줄로 믿는다. 우리는 불가항력적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이 자리에 있는 것도 불가항력적 은혜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끝까지 버리지 않고 견인하신다. 차가 도로에 멈추면 견인차가 와서 끌고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견인해간다. 우리가 무능하고 연약해도 괜찮다. 제가 전에는 진짜 그랬다. 하나님이 진짜 계신가? 기도하면 진짜 응답 될까? 전도한다고 의미가 있는 걸까? 그때 아무런 응답도 없었다. 그래서 막 시달렸다. 방황했다. 다행히 이것이 영적문제고 불신앙이고 사단이 주는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유일한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게 어느날 발견되고 그리스도가 다 끝냈음일 발견되었다. 그래서 제가 왜 이 사실을 못 믿었지? 이 쉬운 것을. 그때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범사에 복을 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분이 문제 사건 있을 때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무엇인지 질문하라. 문제에 집착하거나 집중하지 말고 인간의 생사화복 주관하는 하나님께 집중하라. 오늘 메시지 들을 때도 하나님께 딱 집중해보라.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고 언약에 집중하고 말씀에 집중을 해라. 그래야 응답이 온다. 제가 옛날에는 하나님께 집중해본 적이 없다. 내가 누군지, 하나님이 누군지, 나를 왜 부르셨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집중한 적이 없었다. 아무런 응답 없이 나는 시달리고 방황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사화복이 그분에게 있는 줄로 믿는다. 부와 귀가 전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것이다. 오늘 예배 드릴 때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것이다. 내일 현장에 나가면 많은 일이 산더미처럼 일어날 것이다. 일도 잘해야겠지만 짧은 시간을 내서 하나님께 집중으로 기도해라. 오늘 예배 드리기 전에 하나님께만 집중했다. 전에는 일과 응답에 집중했었다. 하나님에게 말씀에 기도에 집중해보라. 예수님이 산상수훈에 뭐라고 하시는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마라. 우리는 그게 제일 절박한데, 주님은 내가 그거 다 알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라.

오늘 여러분이 새힘 얻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분에게 집중하고 능력이 내게 임하고 응답이 내게 힘하면 어떤 것도 문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나를 찾으라고 했다. 내가 몸에 병들었냐? 아프냐 힘드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고 구원하리라.

 1) 인간의 전적부패로 인간은 멸망할 수 밖에 없다.

 2) 사람은 구원받을 조건이 없다.

 3)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4) 그리스도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5)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끝까지 놓지 않으신다.

본론- 부르신 이유

왜 하나님이 교회를 대적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했던 바울을 다메섹에서 부르셨을까? 하나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을까? 우리도 전에 바울과 같은 수준이었다. 하나님 거역하고 말씀에 불순종하고 예수 믿는 사람 욕하고 옛날에 우리도 그랬다.

1. 하나님은 나를 재창조하시기 위해 천명, 소명, 사명 중에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재창조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 천명 소망 사명 중에 부르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여러분을 나를 증인으로 부르셨다. 교사로 가르치는 자로 부르신 것이 아니고 증인으로 부르셨다.

첫 순교자 스테반이 메시지를 했다. 그 메시지를 바울이 들었다. 그런데 그 바울을 하나님이 부른 것이다. 기가 차지 않는가? 그런데 바울이 가말리엘 수제자였다. 당시 이스라엘에 유망한 랍비가 있었다. 이스라엘은 랍비가 사는 지역이 제일 집값이 비싸다. 유명한 랍비 가말리엘의 수제자가 바울인데 초대교회를 유대교가 박해할 때 이 사람이 한 말이다. 초대교회가 막 일어나. 하나님의 뜻이면 초대교회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이 세우지 않았으면 저것들은 없어질 거야. 놔둬라. 너희가 만약 뜻이 있어서 초대교회를 세우는데 초대교회를 박해한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에 놔두라고 한 것이다. 대스승이 말하니까 이스라엘이 들었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를 박해할 때 다메섹으로 간다.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 240km 정도 내려간다. 바울이 다메섹을 통과하는데 대낮이다. 초자연적 빛이 쫙내려 찌니까 바울이 가다가 서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엎드려졌다. 하늘에서 음성이 나기를, 사울아 사울아. 집에서 부르는 이름이 사울이다. 유대인은 태어나면 두가지 이름이 있다. 유대식, 로마식 이름이 있었는데 사울은 유대식이다. 인자한 주님의 음성으로 사울아, 사울아 하니까 바울이 깜짝 놀라서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바울은 성경에 능통한 학자다. 바울은 정통한 신학을 가진 사람이다. 주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듣는 사람이다. 내가 예수 믿는 교회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하고 그것이 구약의 예언된 메시야, 그분이 예수님이신가?

예수님이시구나. 내가 교회를 핍박한 것이 예수님을 핍박한 거네!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보니 바울이 눈이 어두어서 다메섹으로 내려간다. 그때까지만 해도 성경의 신학자, 가말리엘 수제자였지만 영적으로는 단 1도 하나님을 한 번도 만난적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지식적으로 교리적으로만 알고 한 번도 하나님을 만난적이 없다. 다메섹에 내려갈 때 사울아, 사울아,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너의 주인이다. 그러니 바울이 주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아버지십니다. 그때부터 바울이 복음을 전학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스테반 죽이고 예수 믿는 사람 체포하고 하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한 것 다 알지만 처참했던 과거가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것이다. 나는 여덟달 만에 나온 사람이고 죄인 중에 괴수야. 사도들 중에 가장 연약한 자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야. 바울이 그랬다. 이때부터 바울에게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났다. 일에 집착하지 마라. 아무렇게나 일하란 말이 아니다. 일 잘해야 한다. 문제 사건 집착하지 마라. 문제 사건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라. 왜 하나님이 이것을 허락했을까? 하나님 뜻이 뭘까? 더 큰 계획과 축복을 예비했을 것인데 뭘까? 그것을 찾을 때 여러분이 치유되고 응답이 기다린다. 할렐루야. 그게 복음적 신앙생활이다. 그것이 바로 나를 재창조하기 위해 부르신 것이다.

 1) 스테반의 메시지를 들은 바울이다

 2) 가말리엘의 수제자였던 바울이다.

 3)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사도로 부름을 받았다.

2. 나라와 가문의 운명을 바꾸는 사명으로 부름받은 그릇이다.

바울을 불렀다. 자기 가문을 살리려고. 이스라엘을 살리려고. 오늘 본문에 그런다. 이스라엘과 이방과 임금들 살리려고 택한 나의 그릇이니라. 시험으로 된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분에게 이런 동일한 은혜를 주셨다는 것을 언약 잡기를 축복한다.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하나님이 택한 그릇이다. 바울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나라 생명책에서 지웠으면 좋겠다고 한다. 얼마나 이스라엘을 사랑했는지.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을 내면 가문과 현장에 빛이 비추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하나님의 빛이 바울에게 임하니 바울이 꺾인다. 그 빛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여러분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리스도로 인생의 결론 내리면 업과 산업과 가정 다 살아나고 오력 회복될 것이다. 그래서 일에 집착 말고 사건 문제 집착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리스도 집중하고 재창조 역사 임하길 축복한다.

 1)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택한 그릇이다.

 2)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을 내면 가문과 현장에 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3. 왕들 앞에 세워 세계를 살리기 위해 부르신 것이다.

행9:15. 왕들 앞에 세우기 위해 불렀다. 언약 잡아라. 네 힘 능력으로 살지마. 나의 능력으로 살아. 내 가문과 나라 세우기 위해, 세계 살리기 위해 왕들을 살리기 위해 너를 불렀어. 언약 잡아. 언약 성취되도록 기도해.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향해 절하는 꿈을 꿨다. 세계 살리는 꿈인지 비전인지 몰랐다. 그래서 노예로 가는 길, 감옥에 가는 길이 세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모세가 애굽 왕궁에서 나가서 광야로 가는데 육신적으로만 해석한 것이다. 그게 세계복음화의 길인데. 역발상으로 생각해야 여러분이 산다. 사단은 우리를 죽이려고 얼마나 우는 사자처럼 덤비는지 모른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결론-전도자가 받을 응답

1. 하나님이 어두움에 빠진 자를 살리라고 증인으로 부르셨다.

증인의 언약 붙잡으라. 행1:8. 의정부 강북 600만 영혼 살리는 증인 언약 잡아라. 교회 살리는 증인 후대 살리는 증인의 언약 붙잡으라. 증거 달라고 믿음으로 기도하라.

2. 말씀을 편집하고 기도로 설계하고 전도로 디자인하라.

응답은 각인에서 나오기에 그렇다. 각인대로 응답 온다. 이번주에도 메시지 계속 듣고 묵상하고 그것 붙잡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헛될 날이 1도 없다.

3. 어느날 237과 5000종족을 살릴 수준으로 세우신다.

최고의 하루 하루를 최고의 날로 축복의 날로 삼으시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