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행복한 예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인생 모든 문제 완전한 해결자이십니다.

오늘은 5월 셋째 주일이다. 그래서 대학청년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자 한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한다. 오늘 본문은 롬8:1-1이다. 이 말씀이 여러분 생애 잊을 수 없는 큰 응답의 시간이 될 줄 믿는다.

이를 위해 본문의 배경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여러 개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이다. 주제가 성령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와 생명이다. 아주 중요한 이야기다. 이 주제를 이해하려면 오늘 본문 앞의 내용의 흐름을 보는 것이 여러분에게 유익하리라 생각된다. 로마서 1장에서 3장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로마서를 성경 66권을 반지로 치면 보석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로마서 1장에서 3장까지 인간의 전적부패와 죄악에 대해 말한다. 중요하다. 인간의 전적부패와 죄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이방인이나 유대인들이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선포한다. 죄 때문에. 죄 때문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우렛소리 같이 선포한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 알면 사람에 대해 관용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기다리게 되고 용서하게 되고 모든 사람이 전적으로 부패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이것을 알아야 부부가 가정에서 하나가 되고 교회에서 전 성도가 하나가 된다. 그래서 겸손하게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 하나님을 진짜 믿게 된다. 그리고 로마서 4장에서 5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면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말씀하고 있다. 세상에서 말하는 의가 따로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참된 의다.

그래서 롬4:3에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이것을 보고 칭의라고 한다. 우리가 의로워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

롬6:7 믿는 자가 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된 새로운 생명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게 나온다. 그런데 현실적인 삶 속에서 성도들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와 유혹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고통에 대해 말한다. 구원 받았는데 이 땅에 사는 동안 죄에 대한 유혹, 탐욕, 끊임없는 죄에 대해 고통받는 것에 대해 말한다. 여러분도 이런 거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구원받은 나는 왜 자꾸 안 될까?

그래서 롬7:22-23.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싶은데 말씀 따라 살고싶은데 내 속에 다른 법이 자꾸 나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따라 못살도록. 그래서 사도 바울이 구원 받고나서 하는 말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곤고하다는 것은 나는 망할 사람이라는 뜻이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겠느냐. 탄식을 한다.

그래서 모든 죄와 갈등 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참된 자유와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게 된다는 것이다. 롬8:1-11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자유와 승리에 대해 말한다. 그 자유와 승리의 비밀이 무엇이냐면 예수 그리스도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승리케 하신다는 것이다. 내 힘과 능력으로 의로 죄를 이기고 세상 이기고 나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으로 승리하게 한다는 것이 로마서다. 보석 같은 진리의 말씀에 대해 말한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연약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는 자유는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말씀에 순종하는 자유와 승리함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오늘 이 말씀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을 ‘칭의’라고 한다. 너의 믿음으로 의롭다. 재판에서 재판장이 선고하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우리가 교만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원래 죄인인 우리가 의롭다고 선포를 해주니까 감사하고 은혜뿐이다.

그리고 삶에서 죄와 사단 이길 수 있는 삶을 ‘성화’라고 한다. 거룩한 삶, 주님을 본받고 세상을 이기는 삶, 나의 나약함을 이기는 삶.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부활에 대해 11절에 말하는데 부활은 ‘영화’다. 그래서 기독교의 3대 진리 중에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진리가 오늘 본문에 다 나온다. 칭의, 성화, 영화. 이 세 가지를 항상 믿음을 가지고 누리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아까 우리 송정임 장로님이 기도하신다. 예배를 통해 영이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 여러분이 환경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런 걸로 힘 뺏기지 말고 예배 현장에 있음으로 인해서 힘을 얻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오늘 청년 예배를 통해 청년에게 주시는 응답을 받고자 한다. 청년, 그루터기,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누리기 위해 세 가지 발견을 하셔야 한다.

서론-세가지 발견

우리가 구원 받았는데도 복음 아는데도 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 상처에 자꾸 묶여있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도가 많다. 과거에 묶여있다. 벗어나고 구원 받았는데 운명에 사주 팔자에 딱 묶여있다.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 과거가 따라다닌다. 구원 받았는데 과거 운명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래도 괜찮다. 깨달으면 응답을 받는다. 우리 청년들과 그루터기들과 성도들은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과거 운명에 묶여있다. 미래를 향해서 나가지 못한다. 제가 옛날에 그랬다. 과거의 상처가 있으니 과거에 묶여있다. 미래로 가지 못한다. 그만큼 과거에 묶이면 엄청난 손해가 온다. 과거의 상처, 실패에 묶여있다. 자기는 아닌데 부모의 불행에 묶인다. 그러면 내 신앙생활이 인생이 스탑된다. 그 자리에 멈춘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라고 하는 것이다.

과거는 없어지지 않는다. 늘 과거가 기억난다. 해결이 안 된다. 과거에 그래서 묶이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지우개로 과거를 지워버려야 한다. 성경에 그랬다. 그것이 치유이고 성화다. 과거 운명을 상처로 받지 말고 발판으로 삼으시고 메시지로 받는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벗어나게 된다. 이것을 발판으로 삼고 메시지로 받아야지. 그래서 세 가지를 발견해야 한다.

1. 절대 원인

과거의 상처는 최근의 일이 아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아담 할아버지와 하와 할머니 창세기 3장까지 올라간다. 우리 문제가 거기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창세기 3장 사건을 보니까 사단이 아담을 무너뜨리고 네피림으로 만든다. 한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 그 후손이 전부 죄인이 된다. 그런데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고 모든 문제 끝나버린 것이다. 할렐루야. 이렇게 엄청나다. 이것은 성공과 가난과 상관이 없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문제가 온다. 종교로 몸부림으로 선행으로 우상숭배로 해결이 안 된다. 결국 영적문제가 개인에게 오는데 그래서 고난이 평생을 따라온다. 이게 영적문제다. 그것으로 끝나면 괜찮은데 후대까지 대물림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를 다닐 때 그냥 다니면 안 된다. 정말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언약을 진짜 붙잡아야 한다.

 1) 창세기의 3대사건-사단이 아담을 무너뜨리고 네피림으로 사로잡아 무너뜨렸다.

 2) 인간의 몸부림-종교를 가지고 우상숭배를 하지만 할수록 안된다.

 3) 개인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문제가 온다.

 4) 재앙 속에 빠진 3시대

(1) 부족국가 시대   (2) 중세 시대   (3) 현대 시대\\

2. 절대 불가능

내 힘으로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이 절대 불가능하다. 나는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칼빈이 27세에 쓴 기독교강요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첫 번째로 썼고 두 번째로 나 자신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문제 상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진정으로 알아야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예배 드리고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제일 첫 장에 말한다. 나의 연약함을 내가 알아야 하나님을 믿게 된다. 내가 저주 죄악 가운데 있어야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고 기다리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정죄하고 판단한다. 절대 용서 못한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네 자신을 알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사단이 근본문제와 불신자 6가지 상태로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여러분이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구원받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가문의 영적문제 치유할 수 있고 어느날 응답을 받기 시작한다.

 1) “죄와 사망의 법”에 걸려 있어서 못빠져 나온다(2절)

 2) 살려고 몸부림을 쳤는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니라”(6절)

 3) 하나님의 법을 알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인간(7절)

3. 절대 가능

복음 안에서 절대 확신을 가지셔야 한다. 확신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 과거로 돌아간다. 운명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어설프게 알면 방종으로 가든지 정죄로 간다. 진짜 알면 누린다. 운명에 묶이게 되고 영적문제고 들어가게 된다. 답이 안 나오니까.

말씀에 답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답이 있다. 할렐루야. 그래서 복음에 말씀에 강단에 뿌리내리시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응답이 온다. 롬1:17.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 그리고 아들을 보내사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셨다. 성황다. 말씀 따라 살 수 있는 거룩한 삶, 성화는 치유다. 치유의 놀라운 은혜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영화다.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너도 부활할 거야. 너와 내가 한 몸이야.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나의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것이니 그리스도가 부활하면 나도 부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근본원인이 거기에 있는 것인 줄 믿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과거 운명에서 벗어나시기 바란다. 괜찮다. 문제 삼지 마라. 다 끝났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가족문제로 교회문제로 시험들지 말고 가정에서 교회에서 감사조건을 계속 찾아보시라. 응답온다. 저는 아침에 감사할 조건만 찾아낸다. 지난 과거에서부터 감사할 조건을 계속 찾는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믿음의 눈으로 전부 묵상한다. 해보시라. 안 그러면 우리의 과거문제와 상처와 운명문제를 사단이 파고든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해방하였음이라(2절)

 2) “아들을 보내사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셨다”(3-4절)

 3)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11절)

본론-롬8:2

1. 원적을 바꾸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성령으로, 사탄의 영에서 성령의로 바꿔라.

본적이 아니라 원적을 바꿔라. 오늘부터. 왜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원적을 완전히 바꿔놨기 때문이다. 영적인 원적을 본적을 바꿔라.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법으로 그리스도께서 바꾸셨다. 그런데 우리 생각은 아직도 걸려있는 것이다. 어떻게 바꾸는가? 믿음으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바꾸라. 이미 바꿔놨으니까.

사단의 지배 받는 신분에서 성령의 지배 받는 신분으로. 전세계에 있는 난민은 원적이 없다. 원적이 없으니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국가나 지도자가 없다. 그러니 불안하고 근심되고 하루 하루를 그렇게 산다. 나라가 있는 백성, 원적이 있는 백성은 평안하다. 국가에서 지켜주니까. 그래서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후손을 지켜달라고 세금을 내는 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대통령도 뽑고 선거도 하는 것이다. 국민의 주권이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고 나는 그분의 아들이라. 우리의 생명 책에 원적이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무엇을 입고 먹고 마실지 염려하지 마라.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염려도 안 하는데 하나님이 먹이신다. 너희가 얼마나 귀중하냐? 원적을 바꾸시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요셉은 노예로 갔지만 원적을 바꿨다. 자기는 노예라고 생각하지 않고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 애굽으로 갔다고 생각을 바꿨다. 생각이 다르다. 우리 집은 가난한 집이 아니야. 하나님이 나를 언약의 발판으로 세우기 위한 거야. 우리 부모님을 나에게 주신 것은 나를 언약의 발판으로 세우려는 것이야. 나를 능력있는 하나님 자녀로 세우려는 거야. 나의 배경은 그리스도야. 원적을 바꿨다. 원적을 바꾸니 생각과 말과 삶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모세가 원적을 바꿨다. 전에는 애굽 왕궁에서 성공하려고 몸부림 친 사람이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하나님 백성과 고난 받는 것을 즐거운 낙이라고 생각을 바꾼다. 애굽에 사는 모든 부귀영화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받는 것을 더 큰 재산으로 부로 여겼다. 히브리서 11장에 말한다. 이 원적을 바꿀 때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줄 믿는다.

사무엘은 우리 원수는 블레셋이 아니다. 모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미스바 대운동을 일으킨다. 다윗은 사울왕이 죽이려고 다닐 때 엄청난 말을 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가는 것이 아니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십니다. 그렇게 고백한다. 그러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 내게 부족함이 없다.

 1) 요셉- 노예로 가는 것이 아니고 세계복음화하러 가는 것이다.

 2) 모세-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고향 땅으로 가겠다.

 3) 사무엘- 우리의 원수는 블레셋이 아니다 모든 우상을 버리고 여화와께로 돌아오라.

 4)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로다

 5) 엘리사- “당신이 가진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6) 바울- 하늘 시민권이 우리에게 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간다.

2. 운명을 바꾸어라-그루터기의 7명의 부모

원적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바꿔라. 어떻게 바꾸는가?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요셉의 말을 자기 마음에 간직했다. 요셉이 밤에 꿈을 꾸었다. 해와 달이 자기를 향해 절하는 꿈을 꾸고 형님들의 볏짚단이 요셉의 볏짚단을 향해 절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형들은 요셉이 어려서부터 교만하더니 끝까지 교만하다고 미워하지만 야곱은 요셉의 말을 마음에 간직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고 꿈이라는 것이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람이 중요한 말은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간다. 중요한 말은 마음에 간직한다. 여러분이 중요한 보물은 집의 탁자에 놓지 않고 안 보이게 숨겨놓는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음에 담아야 한다. 제가 처음에 예수 믿을 때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때 믿었다. 내가 예수 믿는다고 하면 내 주변의 사람들이 조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롱하는 말을 들으면 믿음이 떨어지니까 말을 안 하고 딱 마음에 간직하고 교회를 다녔다. 내가 예수 믿고 복음 깨닫고 저 교회 다니는 성도들이 알까?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간직했다. 내 믿음에 대해서 조롱할 것 같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부르니까. 그럴 것 같았다. 제가 전도하는 단체 와서 복음 들으니 진짜더라. 말 안 하고 간직했다.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을 마음에 간직하라. 그래서 보석을 개에게 돼지에게 던지겠냐고 성경은 말한다. 여러분이 가진 비밀을 스스로 간직하고 누릴 수 있기를 축복한다. 그 말씀이 운명을 바꾸고 그러면 응답이 온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노라. 전쟁은 사람의 손에 있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손에 있다. 내가 오늘 여호와의 이름으로 천하만국에 증거하겠다. 이것이 운명을 바꾸는 생각이다.

바로가 아들을 낳으면 다 죽이라고 했는데 이때 요게벳은 운명을 바꾸는 말을 한다. 이 아들을 숨긴다. 왕궁으로 보내서 이스라엘 구원하는 구원자로 삼아야겠다고 한다. 그대로 된다. 오늘 메시지 듣고 가문복음화, 세계복음화, 교회 살리는 꿈을 꾸시기를 축복한다.

 1) 요셉의 말을 마음 깊이 간직한 야곱

 2) 언약을 심어서 모세를 왕궁으로 보낸 모세 어머니

 3) 나실인을 간구한 한나

 4) 다윗을 전쟁터에 심부름을 시키고 증표를 받아오라고 한 이새

3. 삶을 바꾸어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망대, 여정, 이정표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여러분의 생각을 전부 기도로 바꿔라. 나의 생각을 많이 하지 마라. 죽는다. 제발 여러분의 생각 깊이 하지 마라. 그게 죽는 길이다. 여러분의 생각을 그리스도께서 주신 기도로 바꿔라. 기도를 해라. 오고 가면서 기도를 해라. 베드로는 그의 생각을 전부 기도로 바꿨다. 바울 사도는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꿨다. 할렐루야. 그것이 24기도, 운명을 바꾸는 기도인 줄 믿기를 축복한다. 이것이 삶을 바꾸는 기도, 원적을 바꾸는 것, 운명을 바꾸는 것인 줄 믿기를 축복한다. 엡6:17.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내일부터 우리 교회는 40일 집중 기도로 들어간다. 새벽에 전성도가 힘을 모아서 집중해라. 하루 세 차례씩 기도해라. 그걸로 됐어 하지 말고 24 계속 기도하라.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꿔라. 운명이 바뀌고 원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절대원인, 절대불가능, 절대가능을 발견하고 원적과 운명과 삶을 바꾸면 증인으로 서게 될 줄 믿는다.

그리고 그리스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는 능력이 복음이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24기도하면 정복하고 번성하게 된다. 진짜 복음 깨닫고 기도 속에 있으면 나중에 시간 지나면 전부 응답으로 연결된다.

 1) 절대원인, 절대불가능, 절대가능을 원적과 운명과 삶을 바꾸고 증인으로 서게 된다.

 2) 복음

  (1) 사단은 하나님을 떠나게 해서 네피림되게 한다.

  (2)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 자녀된 권세를 받는다(롬5:8, 요5:24)

 3) 영접하면 일어나는 일

  (1)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2) 그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결론

1.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응답의 비밀은 영원하고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2.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하나님은 큰비밀을 가지고 계신다.

3. 기도는 반드시 상달되고 하나도 헛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앞의 것을 문제 삼지 말고 전부 시대 살리는 발판으로 세워지게 될 줄 믿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누리고 승리하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